현대자동차는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아반떼 N 경주용 차가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.
아벤떼 N을 타고 출전한 스페인과 헝가리 선수는 각각 1, 2위에 올랐으며, 두 선수가 속한 팀은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했습니다.
지난해 종료된 월드 투어링 카 컵에 이어 올해부터 새로 시작된 TCR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200여 개의 TCR 대회 중 9개를 선별해 경기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합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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